포그바, 월드컵 빨간불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인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포그바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재활과 수술을 놓고 고민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무릎 반월판 연골 절제술을 받는 선택을 했고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회복 기간 등을 생각했을 때 최소 6주~8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